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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

이별 후 나는 이런 고민까지 해봤다[사랑의흔적1]

by 주식으로 부자되자 2020.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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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와 좋았던 시절이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하기 싫어질 만큼 이별을 겪고나면 비참해지고 힘든 것이 현실이다. 몸도 마음도 아프고 일상생활조차 힘들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고민이 드는 상황이 몇가지 생기게 된다.

이별 후에는 그남와의 모든게 끝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고민이 되는 상황들이 생기기는 마련이다. 오늘은 그렇게 헤어진 후 고민이 되는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한다.

 

 

1. 헤어진 연인과 찍었던 모든 사진을 지워도 괜찮을까?

 

헤어지고 나서 모든 것을 다 지우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가끔씩 헤어진 연인이 보고싶고 그리워질까봐 한부러 지우지 못하고 남겨두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추억마저도 싹 지워버리는 싶을 만큼 싫고 미워진 연인이라면 당장에다로 지울 수도 있겠지만, 그 사진들 안에는 그 연인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예쁘게 나온 내 사진과 나의 추억까지도 담겨있어 나의 추억까지도 지우는 것이 될까봐 아쉬운 느낌이 있는 것이다. 

 

 

2. 인스타, 카톡, 페북을 차단할까?

 

사랑하는 연인이었던 사람과 이별을 했다고 해써 굳이 상대를 차단할 필요는 없을 것같다. 하지만, 계속 보이는 전 연인를 보면 마음이 아파질 것 같고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생길까봐 혹은 다시는 쳐다도 보기 싫어져서 차단을 해야 하나 싶기도 하다. 

그리고 혹시 전 연인에게 다시 만나자는 연락을 기다고 싶은 경우에는 차단을 하고 싶어지지 않는다. 

물론 자신의 판단이지만, 전 연인이 다시 만나고 싶거나, 연락을 기다리는 경우는 차단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 도 있다.

 

 

 

3. 이별한 연이 줬던 선물을 어떻게 해야할까?

 

정말 다시는 안 볼 사람처럼 안좋게 헤어졌다면 그 상대방에게 받았던 선물 마저도 꼴보기 싫을 수도 있지만, 잘하면 다시 또 만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선물을 버리기도 그렇고 애매모호한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상대방의 선물이 내가 잘 쓰고 있고, 버리기 아깝지만, 그 상대방을 생각나게 하고, 정말 보기 싫은 그 사람을 떠올리게 물건을 버리지도 못하기도 한다.

 

 

 

 

4. 전 연인과 관련된 친구도 연을 끊어야 할까?

 

오래된 연인일 수록 전 연인과 함께 알고 지내던 함께 놀던 사람들을 다 끊어내야 하는 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어떻게든 다시 그 사람과 연결될 수도 있고 그 사람의 소식을 듣게 되면 신경쓰는 부분은 어쩔수가 없다

그 사람을 통해 알게 된 사람들이 싫은 것은 아니지만, 헤어진 연인과 계속 얽히고 설키게 될 까봐 인연을 끊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 상황이 된다.

 

 

 

 

5. 연인을 완전히 포기해야할까?

 

나의 잘못으로 이별을 겪을 경우 상대의 마음이 돌아오게끔 기다려야 할지 혹은 상대방의 떠난 마음을 따라 나도 이제 마음을 접어야 하는 것인지를 고민하게 된다

상대가 돌아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끊임없이 기다리면서 다시 만나기를 얘기를 해보지만, 다시 만나줄지, 용서를 해줄지 그런 고민이 든다. 하지만, 고민을 한다고 해서 달라질 건 없다는 사실은 스스로가 가장 잘 알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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