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연인이 당신을 못 잊었다는 3가지 증거[사랑의흔적2]

남자든 여자든 연인을 만나 좋은 꿈을 꾸고 이쁜 사랑을 하고, 이별을 겪고 나면 전 연인이 나를 정말 다 잊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은 다들 그럴 것이다. 혹시라면 내 생각보다 전 연인이 나를 빨리 잊기라고 했다면, 배신감과 패배감을 느끼기고 할 것이고, 혹은 몇년이 지나도 그 사람이 나를 그리워한다던지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면 승리감과 자부심을 느끼기도 한다.

그 사람이 아직 나를 나를 잊었다는 증거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이별 후 우울한 글을 SNS에 올린다

이별 후 이별을 뜻하는 상태메시지로 많이 바뀌는데 특히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했을 경우에는 인스타, 페이스북, 카카오톡 상태메시지에 이별 후유증과 같은 자신의 현재 우울한 심경을 토로하는 글, 사진을 올리고는 한다. 

보통 우울한 심경을 뜻하는 글과 사진을 올리는 경우는 전 연인을 돌아오게 혹은 잘못한 나를 용서하고 다시 만나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그 사람이 돌아오면 좋지만 안 돌아오더라도 누군가 나의 마음을 알고 위로 해달라는 표현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그렇게 SNS에 우울한 마음을 표현하고, 자신의 마음을 알아달라는 마음에서 업로드 하는 것이다

하지만, 해당 글을 보고 다시 만나기로 하고 만난다는 것은 쉽지않다 한번 시도 해보면 알 것이다.

2. 당신의 SNS, 연락을 차단한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여러 가지의 뜻이 있지만, 당신을 차단한 이유는 술에 취해 혹은 분위기에 취해 당신에게 연락할까봐 혹은 당신의 일상을 보게 될까봐 하는 두려움이 존재해서 그런 것이다

당연히 그리운 전 연인의 SNS 속 사진은 당신과 다시 만나고 싶은 생각을 들게 할 것이고, 이는 그 사람이 아직 당신을 잊지 못했다는 증거가 된다

3. 버리지 못한 커플아이템이 있다

SNS 속 전 연인과의 커플아이템을 한 사진을 올라온다면, 그 연인은 3가지 사람 중에 속할 것이다. 당신을 잊지 못했거나, 혹은 절약정신이 투철한 사람이거나 아니면 당신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사람.

기본적으로 전 연인과의 물건을 정리하는 가장 큰 이뉴가 무엇일까?

바로 그 사람과의 추억과 그 사람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그 물건을 쓰고 보면서 그 사람이 생각나고 자신이 우울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정리하는 것이다. 

맛집, 여행을 가더라도 가끔 전 연인에 대해 생각이 날 것이다. 그 사람과 갔던 곳, 그 사람과의 추억이 있는 곳, 그 사람과 했던 행동 하나하나가 그 사람을 그리워하게 되고 당신을 우울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