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이별하게 되는 계기[사랑의흔적7]

연애 초창기에는 오래 연애해서 이 사람과 결혼도 하고싶고, 싸울 수도 있지만 덜 싸우고, 항상 행복한 꽃길만 걸을 것 같은 상상을 하고는 한다. 하지만 연애를 좀 했다 할수록 처음 생각만큼 연애가 쉽지 않아 아쉽기도하고, 이 연애의 끝이 보이기도 한다.

오늘은 연애의 끝을 보게 되는 계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1. 그 사람과의 성격차이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는 그 사람의 이런저런 성격까지도 마음에 들어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데 어느순간부터 그 사람의 특정 성격이 당신에게는 벅찬감을 느끼게 되고, 그러한 느낌으로 서로 오해를 가기게 되어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계속되는 싸움에 서로가 지쳐버리게 되면 " 힘들어도 맞춰가면 되지 " 하는 마음조차 사라지게 되고 만다. 사랑하는 사람과 만남이 힘들다고 느껴지는 순간 이거는 아니라면서 더이상 그 사람의 연인이 되기가 싫어지게 된다.

 2. 현실적인 어려움

정말 이쁜 사랑하는 하는 와중에도 어떠한 이유로 인해 헤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예를 들어 집안에서 반대를 한다던지, 혹은 당신은 결혼을 원하지만 당신의 연인은 결혼할 의지가 없다던지 또는 연애를 지속 할 만한 경제적인 상황이 되지 않는다던지... 

여러 가지 이유로 현실적으로 연애를 지속할 수 없을 경우 연애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3. 권태기

대부분의 사람들의 헤어지는 이유 중 하나가 이 권태기를 극복하지 못해서이다. 그 사람을 사랑해서 연애를 시작했지만 그 감정이 시간이 지날수록 퇴색 할 수 밖에 없다 

상대방과의 좋은 추억은 어느샌가 기억 저편으로 가버리고, 상대방과의 힘든시간, 힘든기억만이 남게 되는 것이 권태기의 함정이다. 권태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노력도 필요한데 둘다 노력을 안하는 경우 서로의 감정 또한 그래로기에 헤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4. 더는 사랑하지 않아서

자신이 이별을 직감할 때는 자신이 더이상 상대방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낄 때이지 않을까... 그런 느낌은 상대와의 데이트에서 느낄 수가 있다

그 사람과의 데이트에서 그 사람과 있는 것이 더 이상 행복하지 않고, 당신이 그 사람을 왜 만나고있는지 모를 때 당신은 멘붕에 빠져버리기도 한다 내 연인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자신의 모습을 본다면 혐오스럽기까지 한다.

그렇다보면 자신을 정말 사랑할 수있는 연인을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이별을 준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