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사이에 피해야 할 행동[사랑의흔적6]

연애를 하는동안 어느 순간 연인의 행동이 눈에 거슬릴때가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의 특정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그 부분을 콕 찍어 얘기 할 수는 없기에 속상함과 찝찝함을 가지고 연애를 이어가기도 한다.

말은 하지 못하지만.. 연인을 속상하고 찝찝하게 하는 행동들이 어떤 것이 있는 알아보자.

1. 외모지적하는 행동 

사랑하는 연인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일까 그건 예쁘다가 아닐까? 대부분의 사람들 나의 연인에게 예뻐 보이고싶고 멋있어 보이고 싶어한다

게다가 그 사람은 그 사람의 외모에 대해서는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당신에게 살 좀 빼라, 이 옷은 좀 그렇다 이러한 말을 들으면 괜스레 화까지 난다.

자신은 지적 받기는 싫어하면서 사랑하는 연인의 외모를 지적하는 모습은 연인들 사이에 피해야 할 행동 중 하나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일 것이다

2. 강요하는 행동

' 내로남불 ' 이라는 말이 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연인사이에는 공평해야하는 순간들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인에게만 강요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은 흡연을 하지만 연인이 그러면 안된다던지, 자신은 이성친구와 늦게까지 노는 것은 괜찮지만 연이 그러면 안된다던지 연애하는 동안에 비슷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런 행동은 연인을 사랑해서 그렇다고 볼 수 없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당신이 당신의 연인이 그러한 모습을 싫어한다면, 당신 또한 그러한 모습을 안보여주는 것이 연인들 사이에 올바른 행동으로 보여진다

3. 자신의 돈만 아끼는 행동

연인간에 데이트 할때마다 연인이 당신에게 얻어먹는 행동은 가끔 당신을 쪼잔하게 만들고 불편하게 만드는 행동임에는 틀림없다 

아껴서 나쁠 것은 없지만, 이것저것 연인들에게 선물하는 당신에게 돌아오는 것이 없을 때는...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건지에 대한 의심까지도 들게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아껴서 나쁠 건 없지만 연인에게 너무 인색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연인을 지치게 만들 수도 있다

정말 편하진 연인관계에서 더욱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그 사람에 대한 존중과 배려이다. 위 3가지 행동 모두가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부족하여 생기는 일이다. 정말 당신의 연인을 사랑한다면 타인에 비해 더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가지는 것이 건강한 연애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